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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tle of the Sou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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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정치, 경제, 사회, 종교, 취미, 잡담...

모든 요소가 어우러져서, 이를 
북쪽의 작은 요새라고 부른다. </description>
	<language>ko</language>
	<pubDate>Tue, 12 Aug 2008 07:46:12 GMT</pubDa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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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astle of the South</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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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으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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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br>아으<br><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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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Tue, 12 Aug 2008 07:46:12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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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시위에 대한 간단한 입장표명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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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nbsp; <table style="TABLE-LAYOUT: fixed" cellspacing="0" cellpadding="0" width="100%" border="0"><colgroup><span style="FONT-SIZE: 100%"></span><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span></span><tbody><tr><td valign="top"><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span style="FONT-SIZE: 100%">&nbsp;오늘도 광화문을 지나가면서 어김없이 광우병 소 수입 반대 집회장면을 볼 수 있었다.<br><br>&nbsp;필자가 광화문을 지나다니는 시각은 일반적으로 저녁 시간대이기 때문에, 사실 대규모의 시위장면은 볼 수 없다. 그러나 비가 주륵주륵 오고있는 가운데에서 10명 남짓한 대학생들이 '재협상 요구'를 외치면서 시위하는 그 장면은<em> (그 행위에 찬동을 하는지 여부를 불문하고)</em>&nbsp; 같은 대학생으로서 자부심이 느껴지는 장면이라고 해도 과언은 아니었다. 대학생은 많은 것을 배워나가는 지식인이고, 자신이 표명하고자 하는 바를 펼치는 것이 본분이라고 필자는 생각한다. <br><br><br>그러나 솔직히, 필자에겐 집회에 참가를 못해서 눈물이 난다든지 죄책감이 든다든지 하는 마음은 거의 생기지 않는다.<br><br>그것은 필자 정치성향 자체가&nbsp;미묘하게 우향이었던 데다가, 옛날부터 굳혀온 사고방식 탓에 시위에 대한 인식이 그다지 곱지만은 않았기 때문이었을 것이다.<br><br>&nbsp;필자는 이 시위에 대하여 관여하고 싶은 마음이, 아니 입장조차 표명하고 싶은 마음이 전혀 없었다.&nbsp;&nbsp;이번 시위에서 최대한 눈을 돌리려고 했던 가장 큰 이유 중 하나는 그 기본 논제가 '광우병'이기 때문이었다.&nbsp;필자는 미국소의 수입을 딱히 반대하는 입장을 갖고있지 않으며, 오히려 이 블로그에 광우병에 대한 루머를 비판한 경험도 있었다.&nbsp;더불어, 광우병 소를 먹는 것도 수입하는 것도 그다지 두려워하지 않는다. <br><br><br>하지만&nbsp; 광화문에서 시위하는 시민들이 마음은 어느정도 이해가 가게 되었다. 그래서&nbsp;필자 역시 이번 시위 그 자체를 반대하지는 않는다. <br>딱히 <u>'난 당신의 의견은 반대하지만 당신이 말할 권리는 목숨걸고 지킬 것이다!!'</u> 이런 숭고한 의식 때문은 아니다.<br><br><br>그 이유를 -<em> 필자는 참가할 의향이 없으면서 시위에는 반대하지 않게 된 이유</em>- 간단히 써보고자 한다.<br><br><br>이유 첫 번째...<br><br><br>&nbsp;이게 가장 큰 시위의 원인이라고 본인은 생각하는데...역시 문제는 소통의 부재. (이것이 주된 시위의 이유가 아닌가? 아니, 아마 맞을 것이다. 광우병이 두렵다는 이유만으로는 그 많은 대학생들이 모이기가 힘들다고 필자는 생각한다.)<br><br>정권 3개월. 이명박의 가장 큰 문제점은 '여론'을 의식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다. 이명박은 ceo출신의 대통령이고, 사실 그의 모든&nbsp;&nbsp;행동에서 ceo다운 면이 많이 드러나는 것이 사실이다. 이는 분명 장점으로 작용할 수도 있지만 - 적어도 이번에는 치명적인 단점으로 작용한 듯 싶다.<br><br>국민들은 분노하고 있다. 물론 처음에는 광우병에 대한 불신과 두려움때문이었다. 그러나 시위가 중후반으로 이어지면서, 국민은 정부가 보여주는 '자기중심적인 태도'와 '국민을 섬기려 하지 않는 태도'에 더욱 분노하는 듯한 양상을 보이고 있다. <br><br>&nbsp;더불어 폭력진압이 문제가 되면서 국민의 분노는 더욱 커져만 갔다. 물론 그야 이명박 본인이 일일히 진압 작전을 세우고 시행시키지는 않았겠지만, 결국 이는 이명박 정권 하에 일어난 일이므로 그가 책임을 피하기는 어렵다. <br><br><br>결국 시민과 대화하려 하지 않는 독단적인 태도- 이러한 태도가 선의에서 나온 것이든 어떻든간에, 국민의 눈엔 정부가 국민을 무시하는 듯이 보이는 것이다. 이는 명백히 잘못된 정치 태도이다.<br><br><br><br><br>시위에 '반대하지 않는' 이유 두 번째.<br><br><br>협상내용.<br><br>이번 협상 내용은&nbsp;필자 역시도 불만을 가지고 있다. <br><br>쇠고기 30개월 이상의 수입조건과 그 세부내용 역시 불만이 없지는 않지만, 사실상 20개월이라는 조건 자체가 워낙 수용되기가 까다로운 터라 (일본과 대만만이 그 협상을 이끌어내는 데에 성공했다는 사실은 이제 삼척동자도 알고있을 것이다. 물론 이 문제에 대해선 논란의 여지가 많으나 여기선 다루지 않을것이다.) 그 시점까지는 이해해 줄 용의가 있다.<br><br><br>협상에서 가져야 할 필수적인 태도 중 하나가 '여유'라는 것을 아는가?<br><br>통계상으로나 논리상으로나 협상을 서두르는 쪽은 반드시 일정량 손해를 더 보고 협상을 치루게 되어있다.<br>역대 모든 라운드와 fta를 비롯한 협상들을 살펴보면, 서두르는 쪽이 반드시 무역 상 '밑지고' 들어가는 것을 알 수 있다.<br><br>이명박의 방미 당시, 한국 fta 관련 관료들은&nbsp;&nbsp;쇠고기 협상 비준을 상당히 서두르고 있었다고 한다. <br><br>당연하다고 하면 당연한 일일지도 모른다. 이명박 대통령의 방미가 끝나기 전에 모든 협상을 마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고 싶은 욕심이 있었을 것이다.<br><br>더불어 부시 정권뒤에 정권을 받을 준비를 하는 세력&nbsp;&nbsp;-오바마와 힐러리- 어느 쪽도 한미fta에 협조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이고 있었기에, 어떤 이유로든 협상을 늦추는 것은 우리에겐 손해라고 판단했을 것이다.<br><br><br><br>그러나 결과적으로 이는 협상 상의 '눈에 띄는' 손해를 가져오게 되었고, 더 이득을 얻을 수 있었던 부분을 포기하는 양상을 띠게 된다. <br><br>사실, 협상 초반 미국은 그동안 한국의 반미특성을 어느정도 인지하고 있었기 때문에 쇠고기 협상에서도 조금은 양보할 의향이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미국이 어떤 나라인가. 수많은 fta협상을 성공적으로 체결해낸 미국 fta 체결단이 한국의 서두르는 태도 하나를&nbsp;간파해내지 못했을리가 없다. <br><br>그들은 일부러 시간을 질질 끌어가면서 '버티기'공세를 펼쳤고, 이에 서두르던 한국 협상단은 결국 미국의 (거친) 쇠고기 요구를 수용해버렸다고 한다. <br><br><br>한순간의 '성과' 욕심이 무역 상의 손해를 가져오게 된 것이다. 게다가 아이러니 하게도 그렇게 서두르던 fta비준은 - 앞으로 1년간은 하기 어려울 듯 해 보인다. 서두르다가 오히려 더 늦어진 꼴이다.<br><br><br><br>위 두가지 이유만으로도 이명박을 뽑은 당사자이자 fta 협상 지지파인&nbsp;본인이 이번 시위를 못마땅하게 보지 않을 이유가 충분히 된다고 본다. 본인은&nbsp; 이 시위를 반대할 생각이 없다.<br><br><br>지금 단단히 혼나 봐야 앞으로의 정부의 태도가 달라질 듯 해 보이니, 필자는 이런 성격의 자극은 충분히 원동력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 앞으로 정치를 더 잘해나가기 위한 원동력 말이다. <br><br><br><br><br>- 여기서부턴 다른 이야기.<br><br>시위는 할 수 있다. 평화적 시위라면 더할 나위 없다. 그것이 합법적인 시위라면, 그야 더 바랄 것이 없겠지, 하고 난 생각한다.<br><br>하지만...현재까지 일어나온 불법도로점거, 폭력진압, 유혈사태에 대해선&nbsp;필자는 '어떨까' 싶은 기분이다.<br><br>어떠한 말로도 폭력을 정당화하진 못하고, 불법을 합법화 할 수는 없다고 생각한다. <br><br>일각에서 읽은 서평 중 하나는 <strong>'우리나라의 시위법은&nbsp;정부 중심적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시민인 우리는 이를 지킬 필요가 없다!'</strong> 라고 말하고 있었다. <br><br>하지만, 그렇게 따지면 안 따지고 싶은 법률이 어디있으며, 불만이 없는 사람들이 어디 있겠는가. 더군다나 비교적 더욱 민감한 영역이어서 수정에 수정을 거쳐온 시위법이다. 이에&nbsp;대하여 '옳은 법이 아니다.' 라고 쉽게 표현하는 것에 대해선...너무 억지스러운 것이 아닐까 조심스럽게 생각해 본다.<br><br>물론 본인은 정부의 과잉 폭력 진압에도 반대한다. 아무리 불법을 저질렀다지만 글쎄. 죽창 하나 들지 않은 시민에게 살수차를 뿌릴 이유가 될까? 그것도 직격탄으로? 살수차 규정에는 하늘로 뿌리라고 되어있다며.<br>사실...특공대를 투입했다는 말을 들었을 때는 솔직히 의심부터 했다.&nbsp;필자의 귀가 잘못된건가 하고. 왜 그렇게 과잉반응을 하는지는 잘 모르겠다. 정권 자체의 특성이려나..?<br><br><br>====================================================================================================<br><br>이 역시 조금 다른 이야기이긴 하지만..<br><br><br>&nbsp;필자는&nbsp;'이쯤에서 잠시 텀을 두고 쉬어가면서 정부의 태도 변화를 살펴보는 것도 어떨까' 라는 의견이다.<br><br>도로마비와 교통체증, 10만명 단위 사람들의 노동력, 그에 따른 국민소득의 손해는 상당한 양이다. 간단하게만 생각해서 나오는 수치보다 더욱 말이다.<br><br>물론&nbsp;&nbsp;경제적인 이유 만으로 이러한 발언을 하는 것은 아니다.<br><br>평화 촛불집회시위 10여일...더불어 격화된 도로점거 시위 3일.&nbsp;필자의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 정도면 현정부에도 상당히 자극이 되었으리라 본다. <strong>대통령직을 버리고 당장 사퇴하라</strong>는 소리를 계속해서 듣는다면 더 이상의 자극이 무엇이 있으리라 하는 생각이 든다. 또한 필자는&nbsp;이 이상의 유혈사태도 염려된다. 어느 쪽이건 간에 사람이 다치는 일은 절대 유쾌한 일이 아닐 것이다. 더불어 정부도 무너져가는 민심에 위기감을 느끼고 대처하려고 허둥지둥 바삐 움직이는 모습이 보이고있지 않은가. (그야 자율규제라는 형식은 본인으로서도 탐탁치 않기는 하지만..필자로서는 그 외의 적절한 타개책을 잘 모르겠다.)<br><br>즉 분명 이 시위는 필요한 과정이었을 지도 모르지만, 숨가쁘게 달려온 10여일...이제 잠시만 진정한 상태에서 정부의 대응을 지켜보고 여전히 국민을 대하는 태도가 맘에 안들면 그때 다시 활동을 시작하는것이 어떻겠나 하는 이야기이다. <br><br><br>사실 필자는 시위에 참가하지도 않았던 데다가 지금까지 이 논제에 대하여 고개를 돌려왔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은 설득력이 그다지 없을 것을 것이라 생각된다. 그냥 혼잣말이라고 생각하고 흘려들어도 괜찮을 듯 하다.<br><br><br></span></span></span></span></td></tr></tbody></table>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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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Stuffs</category>
		<pubDate>Wed, 04 Jun 2008 15:21:46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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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성년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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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p><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5/19/02/e0074402_48317ac0c4827.jpg" width="400" height="406"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5/19/02/e0074402_48317ac0c4827.jpg');" /></div><br><br></p><div style="TEXT-ALIGN: left"><br><br>성년이 된다는 것은 개인에게 앞으로 많은 변화가 다가올 것을 의미한다.<br><br>남에게 항상 간섭받으며 살아가지 않으면 안되었던 과거가 무너지고 <br><br>자신의 의지로 많은 것을 결정할 수 있는 미래가 새로이 열리기 때문에,<br><br>난 성년의 날을 단순한 20살 그 이상의 의미를 갖는다고 생각한다.<br><br><br>생각해보면, 필자의 지난 20년 인생은 참으로 순조로웠다.<br><br>필자는 중산층 가계에서 태어나, 딱히 어떠한 고난이나 위기를 겪지 못하고 자라왔다.<br><br>더불어 학벌적으로나 직위적으로나 훌륭한 가족 틈에서 자라다보니<br><br>난 자연스레 그들의 결정에 많은 것을 맡기게 되었다.<br><br>학업, 식습관, 심지어 취미까지 난 나 자신의 것을 갖고있지 않다. 모든 것은 가족으로부터 배웠다.<br><br><br><br>간단히 말해서, 내겐 나의 의지라는 것이 존재하지 않았다.<br><br>아니, 존재를 거부하는 것은 비약적인 느낌이 들고- 존재하더라도 내 의지는 밖으로 발현되지 않았다고 하는 편이 옳을 것이다.<br><br>나의 의지는&nbsp;많은 경우&nbsp;가족의 강한 반대에 묻혀서 사라졌고, 내 목소리는 점차 작아져갔다.<br><br>뛰어난 형과 어머니, 아버지의 그늘에 , 수능이라는 커다란 장애물에 나의 자유의사는 고개를 들지 못했다.<br><br><br>내가 대학에 들어간 뒤, (사실 어머니가 재수를 강하게 주장하셨기 때문에 이 역시 무산될 뻔하기도 했다.)<br><br>사실상 난 부모님의 그늘에서 반 이상 벗어나게 되었다.<br><br>기쁨보다는 너무 많은 것이 다가와 나에겐 당황스러울 따름이었다.<br><br>내가 혼자서 결정해야 할 일이 나의 19살 이전 인생까지의 일을 다 합산한 것&nbsp;이상으로 많았다.<br><br>작게는 동아리부터 크게는 자기 자신의 이념, 진로까지. 모든 것을 내 스스로 정할 수 있게 되었다.<br><br><br><br><br>2008년. 대학에 들어간 이후 1년, 이제 슬슬 자신이 결정을 내린다는 것에 익숙해지게 되었다.<br><br>그러나 아직도 가끔은, 아니 자주&nbsp;스스로의 결정을 확실히 신용하지 못하고 불안해하는 나를 볼 수 있다.<br><br>5월 19일 성년의 날.<br><br>다시한번 성년의 자격과 책임을 읊어보며,<br><br>남이 아닌, 내 자신이 펼쳐나갈 앞으로의 로드를 머릿속에 구상해본다.</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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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Mon, 19 May 2008 13:04:31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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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 30번째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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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strong><span style="COLOR: #ff0000">&nbsp;나도 그렇게 말하고, 너도 그렇게 말하고, 마침내 그 사람도 그렇게 말한다. 우리가 이처럼 자주 그렇게 말했으니, 이젠 말들밖에는 남지 않겠구나. [괴테 &lt;색채론 Farbenlehre&gt;]</span></strong><br><br><br>&nbsp;일반적으로 논쟁을 할 경우, 논쟁 상대방의 지식이 일급일&nbsp;때 그는 우리에게서 기껏해야 약간의 권위를 느끼거나 아니면 전혀 권위를 느끼지 않을 수도 있다. 아니면 기껏해야 그는 자신이 거의 혹은 전혀 알지 못하는 학문이나 예술 또는 손일 분야의 전문가들이 지니는 권위정도만 인정할 것이다.<br><br>그러나, <strong>일반사람들</strong>의 경우는 이와 다르다.<br><br>&nbsp;일반 사람들은 어떤 방면의 전문가에겐 깊은 존경심을 갖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전문적인 직업을 갖고있는 사람들이 자신의 일 자체를 사랑하지 않으며 생계수단으로서 직업을 사랑한다는 사실을 인지하지 못한다. 더불어, 자신의 직업의 전문적인 지식에 대하여 그들이 철두철미하게 아는 경우가 <strong>드물다는 사실도</strong> 인지하지 못한다.<br><br><br>&nbsp;만약에 우리가 논제와 관련하여 그것과 완전히 일치하는 권위를 갖고있지 않다면, 적어도 엇비슷한 권위라도 있는 척 하고, 상대방이 다른 뜻으로 또는 다른 연관관계에서 말한 것을 논쟁의 화제로 올려라.<br><br><br>&nbsp;상대방이 전혀 이해하지 못하는 권위는 대개의 경우 가장 효과가 좋다. 학식이 부족한 사람들은 그리스어나 라틴어로 된 미사여구에 대해 나름대로 존경심을 갖고있다. 우리는 필요할 경우 이러한 정보를 날조하거나 바꿀 수도 있다. 아니면 심지어 머릿속에서 바로 지어낼 수도 있다. 그러나 일반사람들은 이를 인지하지 못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br><br>&nbsp;우리가 사람들에게 어떠한 견해가 보편적으로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보여주는 순간, 사람들은 그것이 아무리 부조리한 견해일지라도 아무런 의심도 하지 않고 그것을 쉽게 자신의 것으로 받아들인다. 우리가 든 범례는 그들의 사고 뿐만 아니라 그들의 행동에도 작용한다. 그들은 그곳이 어디든 <strong>선도양 </strong>(先導羊, Leitham-mel) 의 뒤를 쫓아가는 양떼이다. 어떠한 판단도 하지 않고 완전히 사례에 의거하여 의견을 받아들이는 자신들의 모습을 눈으로 직접 볼 수 있음에도 한 의견의 보편성이 그들에게 그토록 묵직한 무게를 지닌다는 사실은 참으로 이상하다고 하지 않을 수 없다. 그러나 그들은 그것을 보지 못한다. 왜냐하면 그들에게는<strong> 모든 자기 지식 Selbstkenntnis이 결여되어 있기 때문이다.<br><br></strong>&nbsp;게으르며 쉽게 믿는 신봉자들의 숫자는 그렇게 나날이 불어만 간다. 그 견해에 대해 그처럼 많은 사람들이 동조하는 것을 보고 그 다음 사람들은 그 의견이 설득력있는 근거를 가졌기에 그 같은 결과를 가져왔을 것이라 믿는다. <br><br>&nbsp;그리고 그 나머지 사람들은 보편적으로 인정되고 있는 <strong>그 견해를 따르지 않을 수 없게 되었다.</strong> 그것은 그들이 보편적으로 인정되는 견해에 반항하는 불안정한 정신의 소유자나 모든 세상 사람들보다 똑똑해지고 싶어하는 호기심많은 애송이 취급을 받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이제 보편적인 의견에 대한 동조는 하나의 의무가 되어버렸다. 그렇기때문에 판단할 능력이 있는 소수의 사람은 침묵을 지킬 수밖에 없다. <br><br>&nbsp;이제 여기서 말을 꺼내는 사람은 자기고유의 판단을 내놓을 능력이 전혀 없고 단순히 남의 의견을 메아리치는 역할만 할 수 있는 사람들이다. 그러나 이들은 그만큼 <strong>더 열성적이고 더 편협하게 그 의견의 방어자 노릇을 한다.</strong> 왜냐하면 그들은 자신들과 다르게 생각하는 사람에 대해서 그 사람이 신봉하는 다른 주장 뿐만 아니라 직접 판단을 내리려 하는 그의 오만불손한 태도를 증오하기 때문이다.<br><br><br><strong>&nbsp;간단히 말하자면, 사고를 할 수 있는 사람의 숫자는 극소수에 지나지 않지만, 나름대로의 의견은 모두들 갖고자 한다. 그렇다면 이들이 자기 고유의 견해를 만드는 대신에 다른 극소수의 사람들에 의해 완벽하게 만들어진 의견을 받아들이는 수밖에 어떤 방법이 있겠는가?<br><br></strong><br><br><br>이 글은 쇼펜하우어의 '논쟁에서 이기는 38가지 방법'에서 추출해온 단락이다.<br><br>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명깊으면서도 가슴으로 와닿았던 단락이다. 마치 나의 모습을 바라보는 것 같았기 때문이다.<br><br>생각할 수 있는 사람은 지극히 일부이다. 나머지 사람들은 자신이 사고를 하고있다고 굳게 믿으며 남이 한 이야기를 앵무새처럼 따라하는 일에 열성을 바치고 있을 뿐이다. 나 역시 나만의 사고를 하려 노력하지만, 결국 내가 취할 수 있는 태도는 남들이 서술한 의견을 읽고 그 중 합리적이어 보이는 의견을 선택하여 나의 의견처럼 둔갑시키는 일일 뿐이다.<br><br><br>과거나 지금이나, 군중이라 불리는&nbsp;사람들의 역할은 비슷한 모양이다. 지금으로부터 2세기 전의 사람이 저술한 책에도 이렇게 현재와 비슷한 묘사가 되어있으니 말이다.<br><br>사고를 한다는 것은 상당히 무거운 비중을 가지고 논해야 할 문제이다. 남의 의견을 받아들이는 일은 사실 너무나도 쉽지만, 자신의 의견을 구축하기까지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요구된다. 그렇기 때문에 많은 이들이 지식인을 이용하고, 주관적인 의견마저 지식인에 문러보는 것이겠지. 원터치에 원하는 의견이 튀어나오니까. <br><br>그러나 자신의 의견을 세우는 일이 중요한 이유는, 그것이 자신의 정체성과 연관되기 때문이 아닐까. 적어도 필자는 그렇기 때문에&nbsp;최대한&nbsp;찬반좌우 모든 의견을 살펴보고, 비록 미흡하기 짝이 없는 판단력으로나마 자신만의 입장을 구축하려 노력해왔다. 그리고 앞으로도 이러한 의지를 지켜나갈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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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서성거림</category>
		<pubDate>Mon, 12 May 2008 01:31:42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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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가볍게 광우병 이오공감 뒷이야기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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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광우병이라는 주제가 역시 핫토픽은 핫토픽인 모양이다.<br><br>광우라는 주제가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힘은, 지금까지 필자가 봐온 어떤 <br><br>정치적, 사회적, 경제적 주제보다 더 비대하다고 생각된다.<br><br><br><br>필자가&nbsp;처음에 광우병 글을 올린 곳은 한 대학교 커뮤니티 사이트였다.(...)<br>그 곳에서 역시 내 글을 폭발적인 부정적 반응을 불러일으켰고,<br>필자는&nbsp;이 글이 심지어 커뮤니티에서도 저 정도인데 이 곳에서는 어떤 반응을 불러올까 궁금하여<br>폐쇄직전의 이글루를 다시 붙잡아서 글을 게시하였다.<br><br>지금은 조금 후회중이다. 조금만 더 말을 순화시키고 흥분이 가라앉은 상태의 글을<br>사람들에게 보여줄 것을, 필자의 불찰이라고밖에는 할 말이 없다.<br><br>사실 어제의 그 글은 굉장히 흥분된 상태의 글이었다. <br>필자가 흥분했던 근본적인 이유는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5/10/02/e0074402_4825553cbf767.jpg" width="375" height="6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5/10/02/e0074402_4825553cbf767.jpg');" /></div><div style="TEXT-ALIGN: center">이 이미지였다</div><br>사실과 다른 내용은 둘째치고, 굳이 광우병과 <strong>아무런 관련이 없는 이미지</strong> (각각 뇌탈출증 및 수막류의 이미지이다.&nbsp;)를 사용해가면서 사람들을 더욱 공포에 몰아넣고 있다.<br><br>끔찍해 보이는 사진을 일부러 골라서 넣은 듯 해 보이는 이 사진들. 이렇게 거짓말을 해가면서까지 사람들에게 광우병을 어필하려는 것은 또 무엇일까. 과연 이러한 행동이 정당화될 수 있는걸까?<br><br>게다가&nbsp; 맨 아래의 붉은 색 글씨 역시 상당히 오버스러운 감이 많다. 방사선이나 자외선으로 제거할 수 없다, 라니. 어떤 질병을 방사선, 심지어 자외선으로 치료를 하려 시도를 한단 말인가?<br>좁쌀만한 크기로도 감염이 된다라는 말도 굉장히 애매하다.<br>그야 좁쌀만한 양의 프리온을 뇌에 직접 주입한다면야 질병에 걸리겠지만, 실제로 광우병 걸린 소의 SRM을 <br>섭취하고도 질병에 걸리지 않은 실례가 영국의 발병사례에서&nbsp;발견된 바가 있건만, 어떠한 근거로&nbsp;이런 주장을 하고있는지 모르겠다.<br>예방법도 분명 세계보건기구에서 제시한 방법이 존재하건만 어째서 그것도 크기 15이상의 붉은 글씨로 써놓은 것일까.<br><br><br><strong>이것이 선동이라는 말 이외의 무엇으로 표현이 가능하단 말인가.</strong><br><br><br>그런 생각을 하다가 머리에 스팀을 받은 것이, 그대로 글에 드러나있어서 지금 보면 부끄러울 정도이다.<br><br><br><br><br><br><br><br><br><strong>광우병. 한인 dna는 영국의 그것보다 발병률이 훨씬 높다?(55%와 95%라지?)</strong><br><p class="바탕글"><br>한국인의 mm유전자에 관련된 이야기인데, mm유전자에 대한&nbsp;광우병 관련논문을 작성한 김용선 교수는<br>애초에 인간광우병을 대상으로 논문을 쓴 것이 아니다.<br>아래의 기사를 참고하길 바란다.<br><br><a href="http://news.d.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135085&amp;year=2008">http://news.d.paran.com/snews/newsview.php?dirnews=1135085&amp;year=2008</a><br><br>더불어 난 과학계는 전문가가 아니기 때문에 한 블로그에 작성된 mm유전자에 관련된 글을 덧붙이겠다.<br><br><a href="http://mogibul.egloos.com/3718475">http://mogibul.egloos.com/3718475</a><br><br><br><strong>프레온 단백질은 600도 이상 달궈야 한다? (600도..중학교때 생물 과목은 배웠나?)</strong><br><br>이 부분 역시 다른 블로그의 글을 인용하겠다.<br><br></p><p>블로고스피어에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소리는 전문성이 결여된 이들의 어줍잖은 번역에 기인한 바 크다. 잘못된 소문의 주요 진원지 중의 하나인 '<a href="http://www.mad-cow.org/">Official Mad Cow Disease Home Page</a>'에 보면 이런 내용이 있다:</p><blockquote><p>Making the picture even bleaker is the resiliency of prions. They are not destroyed by the usual means used to kill infectious agents. They are resistant even to boiling at temperatures as high as <span style="COLOR: red">250 degrees Celsius (well over 400 degrees Fahrenheit)</span>. They are also resistant to ionizing radiation.<br>— <a href="http://www.mad-cow.org/blood_supply.html">Mad Cow Disease: A Sobering "Wake Up Call"?</a><br></p></blockquote><p>강조한 부분을 보면 알겠지만, 영미권에서는 <strong>섭씨 250도 정도까지도 프리온이 변성되지 않을 수 있다</strong>는 연구 결과를 자기들이 익숙한 화씨로 바꾸어 곳곳에서 그냥 '400 degrees' 이상이라고 표기하여 종종 소개하고 있다. (화씨 400도는 대략 섭씨 204도) 한국에서는 누가 첫 테이프를 끊었는지는 모르겠으나, 그 사람은 분명 저게 섭씨 표기인 줄 알고 덜컥 소문을 퍼뜨렸을 것이다. 게다가 이 사이트는 사실 'Official'이란 말을 붙일 권위도 없는 사이트이다. 모든 업데이트는 1999년으로 중지된 상태인데 뭘 더 바라겠는가. 또한 인용한 저 글은 1996년에 작성된 글이다. 홈지기의 지난 번 글에서도 언급했지만, 1990년대 중반은 갑작스럽게 광우병이 사회 이슈화되어 연구 성과가 지금보다도 훨씬 부족한 상태에서 갖가지 이설이 난무하던 시기였다. 빠르게 연구가 진척되는 분야에서 이런 10년도 넘은 이야기가 제대로 확인되지 않은 채 공포의 양념으로 쓰이고 있다는건 다시 생각해볼 문제이다.<br></p><p class="바탕글"><br>출저 : <a href="http://blog.periskop.info/88">http://blog.periskop.info/88</a><br><br><br><br>이 외의 다른 부분에 대한 나의 ('시크'한) 냉소적 질문들 역시<br><br><a href="http://gavole.net/blog/53">http://gavole.net/blog/53</a><br><br><a href="http://idealist.egloos.com/4311716">http://idealist.egloos.com/4311716</a><br><br>등의 사이트에서 밝힐 수 있다고 생각한다.&nbsp;본인 역시 그곳에서 보고 배운 것이니까.<br><br><br><br><br>이 글을 보고 비웃는 사람들도 많을 것 같다.<br>뭐야, 결국 그렇게 잘난척을 해놓고 자기자신은 논문 하나 안 찾아봤군? 이라고 말하고 싶을지도 모르겠다.<br>그렇게 생각해도 별 수 없다고 생각한다. 사실, 필자는 인문계이고 과학쪽엔 흥미가 별로 없는 터라 지금까지 과학적 교양을 쌓은 기억이 없기 때문이다.<br><br>다만 한가지 자신있게 말할 수 있는 것은,<br><br>필자는 적어도 많은 시간을 광우병의 실체를 파악하는데에 부었고, 단지 이글루와 네이버지식인을 바라보며 광우병에 대한 막연한 공포감을 키우지는 않았다는 것이다. <br><br>어디에서 읽었던가, 소문의 70%는 사실이지만 30%는 언제나 거짓이라고.<br><br><br><strong>필자는&nbsp;저 30%의 거짓을 사용해서 인터넷에 정보를 퍼뜨리는 사람들이 싫다.<br></strong><br>아니, 정확히 말하면 <br><br>저 <strong>30%의 거짓을 처음에 무책임하게 퍼뜨린 사람들의 의도가 의심스럽다.<br></strong><br>그들은 어째서 이미지를 바꿔가며, 사람들의 눈을 속여가며 소문을 부풀리고, <br>사람들을 공포에 떨게 만든 것일까?<br><br>이건 다만 지극히 막연하고도 주관적인 내 개인의 추측이지만...<br>혹시 사람들을 더 이용하고 싶어서는 아니었을까? <br><br>이명박 탄핵투표가 점차 진행되어가고 있고, 그의 지지율은 20%까지 하락했다. <br><br>이러한 추세에 그들은 불을 붙이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을까? 하고 조심스럽게 음모론을 제기해본다. <br><br></p><div style="TEXT-ALIGN: center"><br><br><strong>난 이명박을 좋아하지 않는다.</strong><br><br>아니, 난 애초에 정치인 태반을 전부 싫어한다.<br><br>정치인만큼 사람들의 심리를 잘 이용하고, 굴리는 직업을 난 보지 못했다.<br><br>그러니까 난 이런 현상에 분노하는 것이다.<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div><div style="TEXT-ALIGN: left">p.s&nbsp;내가 지금까지 이렇게 욕을 많이 먹은 적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수명은 많이 늘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더불어&nbsp;악성리플을 보고있으면 이글루스의 수준도 네이버와 비교하여 의심이 되어져서 안타까워진다.&nbsp;이 곳의 블로거들은&nbsp;19세 이상만 등록가능한 것&nbsp;아니었던가?<br><div style="TEXT-ALIGN: left"><div style="TEXT-ALIGN: left">&nbsp;</div>p.s2 그러고보니 써놓은 글을 보면 좌빨선동론이라고 욕하실 분들이 또 있을 것 같은 기분이 든다. 하지만 뭐...사실 이명박 탄핵을 주도한 세력부터가 창조한국당 아니던가? <br><br>p.s3 <strong>본인은 정치적 중도를 지향하는 바이다.</strong> 현 정부의 문제점도 난 100가지 이상 말할 자신 있다. 아니, 애초에 광우병과 조류독감에 대한 정부의 대응력은 고딩 이하다. 노무현정권때보다도 이하다. 더불어 쇠고기 협상 내용 역시 너무 졸속협상스럽다. 죄다 맘에 안 든다. </div><br></div></div>			 ]]> 
		</description>
		<category>Stuffs</category>
		<pubDate>Sat, 10 May 2008 12:05:35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간단히 덧글 총정리 ]]> </title>
		<link>http://carutstar.egloos.com/1689305</link>
		<guid>http://carutstar.egloos.com/1689305</guid>
		<description>
			<![CDATA[ 
  덧글 하나 없었던 이 블로그에 미친듯이 덧글이, 그것도 하루만에 달려있다!!<br><br>필자는 본래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중이었기에 이러한 현상은 그저 놀라울 따름이다.<br><br>다만...<br><br>그 대부분이 매우 비관적이고 냉소적이라는 것이 아마도 문제가 된다면 문제가 되겠다.<br><br><br><br>일단, 한가지 사과하겠다.<br><br>프리온은 바이러스가 아니다. 변형 단백질이다.<br><br>이런 허술한 실수를 저지르고 만 자신에게 한참이나 후회중이다. 이 부분은 정말이지 할 말이 없다.<br><br><br><br>자. 적당히 정리를 해보자.<br><br>필자의 글에 상당히 분노를 표하고 있는 몇가지 덧글을 골라와봤다.<br><br><br><br><strong>1. 쿠헐님<br><br></strong>-이건 의견의 차이인 듯 싶다.<br>확실히 이 분의 말씀에 문제점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필자는 사람들이 아무리 죽음이라는 공포에 의해<br>행동하고 있다고 해도 그것이 옳다고는 보지 않는다.<br>실제로 그렇지 않은가. <br>그 문제의 근본적인 팩트 이전에, 거짓된 정보에 휘둘려 다니는 것은 분명 문제가 된다고 본다.<br><br>더불어, 생명권을 내주고 경제적 이득을 취한다...라는 것에 대한 의견은,<br>글쎄, 필자가 언제 생명권을 내주고&nbsp;돈을 우선하겠다고 말한 적이 있던가?<br><br>이정도로 파격적인 조건을 받아들였다면, 이라는 전제 하에 자동차 무역에 대한 이야기를 논한 것이다.<br>물론 필자는 fta에 대하여 기본적으로 찬성을 하는 쪽이기 때문에 더 이야기할 거리도 있겠지만...<br><br>적어도 지금 이 상황에서는 FTA에 대한 더 심도깊은 이야기는 하고 싶지 않다.<br><br><br><br><br><strong>2. 오옹님<br><br><br></strong>광우병에 대한 이야기를 찾다가&nbsp;문득 든 생각인데...'팩트' 라는 말은 거의 무슨 유행처럼 퍼지는 듯한 느낌이 든다. 특히 이글루에만 이 팩트라는 단어의 숫자가 절대적으로 많다. 신기하게도 말이다. <br><br>각설하고, 일단 화장품에 대한 이야기는 본인이 잘못 알고있던 사실이다. 인정한다.<br>화장품으로도 광우병 증상을 보이고 쓰러진 사례가 한 두건 존재했었고, 이는 학술적으로도 밝혀진 사실이었다.<br><br><br>단지 괴담만을 믿고 난리가 난 것이 아니다...라는 말은,<br><br>애초에 이 본문에 해당이 되지 않는 말이다.<br>필자는 '광우병'에 대한 과장된 정보에 휘둘리는 사람만을 대상으로 논지를 전개중이었다.<br>아래 덧글을 주루룩 보아도 <br>'우리가 광우병을 잘 모르고 넌 잘 알고있다는 것이냐!!'라는 식의 반박과 조소를 하는 분들이 많은데,<br>난 애초에 알고 말하는 사람에게 더 말할 생각은 없다.<br>내가 말하고 싶은 대상은 '잘 모르고 말하는 사람'이다.<br><br><br>90%라는 것은 물론 본인의 멋대로인 추측이다.<br>이 수치를 일일히 회계학적 수치를 통해 내놓으라고 따진다면 본인 역시 할 말은 없다.<br>하지만...본인이 네이버 다음 등등의 사이트를 돌아다니고 <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9.egloos.com/pds/200805/10/02/e0074402_48254899c62f1.jpg" width="375" height="660"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9.egloos.com/pds/200805/10/02/e0074402_48254899c62f1.jpg');" /></div><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7.egloos.com/pds/200805/10/02/e0074402_48254abd8440b.jpg" width="400" height="1984"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7.egloos.com/pds/200805/10/02/e0074402_48254abd8440b.jpg');" /></div><br>이런 그림을 봐가면서 깨달은 사실은, 정말이지 많은 사람들이 과장에 휘둘리고 다닌다는 사실이었다.<br>더불어 웹툰 작가들과 연예인들 역시 그른 지식을 사용하여 인터넷에 의견을 표출중이고,<br>(필자가 본 만화가 어디의 무엇이었는지는 잘 기억나지 않지만, 2010년에 한국이 멸망 직전까지 가는 식의<br>시나리오였던 것으로 기억한다.) <br>이런 글은 분명 광우병에 대한 사전지식이 부족한 사람들에겐 상당한 영향을 끼치고 있었다.<br><br><br><br><strong>3. 쑴쑴쑴님</strong><br><br>이 분의 1,2번은 위에서 쓴 글로 충분히 답이 될 것으로 보이기에 3번과 4번만 다루겠다.<br>일단 3번. WHO에서 내놓은 광우병걸린 소에 대한 대책이다.<br><p>&nbsp;</p><blockquote><p><strong>내열성 기구</strong>:<br>다음 중 하나를 선택하여 실행. <ol><li>노르말(N) 수산화나트륨(NaOH) 용액에 담그고 고압증기 멸균기(autoclave)로 섭씨 121도로 30분 동안 가열. <li>노르말 수산화나트륨 용액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sup style="FONT-FAMILY: tahoma"><a id="footnote_link_88_1" href="http://blog.periskop.info/88#footnote_88_1">1</a></sup> 희석액에 1시간 동안 담금. 물로 옮기고 고압증기 멸균기로 섭씨 121도로 1시간 동안 가열. <li>노르말 수산화나트륨 용액 또는 차아염소산나트륨 원액에 1시간 동안 담금. 물로 씻고 일반(중력식) 고압증기 멸균기로 섭씨 121도로 1시간 동안 가열하거나, porous-load 고압증기 멸균기로 섭씨 134도로 1시간 동안 가열.</li></ol><p><strong>비내열성 기구</strong>:<br>2노르말 수산화나트륨 또는 과염소산나트륨 원액에 1시간 동안 담궜다가 물로 세척.<br><br>이러한 권고를 조금 더 발전시켜 몇몇 의료기 회사들에서는 이미 프리온 소독제품을 내놓고 EU의 승인도 얻은 상태이다<sup style="FONT-FAMILY: tahoma"><a id="footnote_link_88_2" href="http://blog.periskop.info/88#footnote_88_2">2</a></sup>.<br><br><br>자, 필자가 문제제기 중 말했던 것은 저런 사실이 버젓이 존재하는데도 아무런 예방법이 없다고<br>말하는 네티즌들에 대한 이야기였다. 정부가 이런 사실을 알았는지 어쨌는지는 잘 모르겠지만..그것에 대한 이야기는 <br>딱히 다루고싶지도 않다. 무능력한 정부 덕에 속만 상하니까.<br>아, 이러한 방법이 현실적 적용력이 있는가에 대한 여부는 일단 묻어두기로 하겠다.<br>필자가 말하려는 주제는 '루머'이지, 그 현실적용에 대한 논의가 아니니까.<br><br><br><br><br>그럼, 4번.<br><br><strong>=&gt; 본질을 호도하지 마시길.. <br>팩트는 정부의 국민을 대상을 하는 주요안건에 대한 졸속협상인겁니다. <br>국민의 불안감과 괴담은 그로인해 자연스럽게 귀결되는 결론인 겁니다. <br>그 괴담들을 이유로 정부의 과오와 만행을 합리화 시킬수는 없는겁니다. <br>현사태의 본질을 전혀 다른방향으로 비뚤게 바라보고 계시는군요. <br><br></strong>과연 필자가 본질을 삐뚤어진 시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일까?<br>네이버에 가보자. 지식인에 들어가보자. 거기에서 주장하고 있는 글들을 한번 훑어보자.<br>필자가 위에 올린&nbsp;'거짓이 포함된'&nbsp;이미지가 온 인터넷을 돌아다니고,&nbsp;선동성 강한 글이 쏟아져나오고 있다.<br><span style="FONT-FAMILY: 굴림; mso-bidi-font-size: 10.0pt; mso-hansi-font-family: 'Times New Roman'; mso-bidi-font-family: 굴림; mso-font-kerning: 0pt; mso-ansi-language: KO"><span style="COLOR: #000000"><br><br><strong>4.소니아님</strong><br><br>일단 가장 먼저 눈에 띄는 부분은 90%에 대한 태클이다.<br><br>그야 당연히 아니다. 90%까지 일일히 찾아보고 그런 말을 했다고 생각하면 곤란하다.<br><br>그 뒤로 이어진 단백질의 살아있는가 죽어있는가 여부...<br>위에서 사과했듯이, 정말이지 부끄러울 따름이다. 필자의 실수였다. <br><br><br>물론 쇠고기에 의한 감염을 피할 수 있는 방법은 사실상 많지 않다.<br>하지만 그 감염 확률은 어떨까.<br>영국의 발병사례를 살펴보면 광우병에 걸린 쇠고기, 그것도 SRM에 해당되는 부분을 먹어도 <br>반드시 야콥병에 걸리지 않았다고 말하고 있다.<br>이는 광우병이 노출되기만 하면 삽시간에 퍼지는 감기와 같은 존재가 아니라는 것을 말하고있다.<br><br>그리고 화장품말인데, 사실 몇년 전에 미국에서 광우병 파동이 번지기 전, <br>한 2년간 미국의 쇠고기가 함유된 화장품이 우리나라에 다수 수입된 적이 있었다.<br>광우병이 그 정도로 걸리는 병이라면 이미 우리나라는 광우병 감염국이라고 해야 마땅할 듯 싶다.<br>비록 광우병 사례는 그 뒤 10년이상 지난 지금도 발견되지 않았지만.<br><br><br><br><strong>5. geor님</strong><br><br>그 잘난 냉철하고 냉정한 판단력을 갖고 무엇을 하면 되냐고 물었다.<br>...무언가를 하라고 필자가 언급했던가?<br>굳이 무언가를 하라고 언급을 한다면...<br><br>그래, 적어도 진실이 아닌 사실은 머리속에 인지하고 청계천에 가주었으면 한다.<br><br>필자가 싫어하는 것은 그릇된 사실을 진실로 인지하는 사람들이<br>하나라도 적어지는 일이니까.<br><br><br><strong>6. ㅁㄴㄹ님</strong><br><strong><br>지금 이 상황에서 무심한듯 시크한 척 하는 인간이 되려 병-신<br><br>막말로 해서 '나라가 이꼴로' 돌아가는데, 아직 지켜보자는 소리따위 하고 자빠지면 더 이상 걷잡을 수가 없습죠<br></strong><br>오, 욕이 나왔다.<br><br>하지만 애초에 필자는 지켜보자는 소리를 한 적이 없기에 반박하지 않겠다. 필자는 그저 진실을 알고 말하자는 말을 하려 했을 뿐이니까.<br>...사실, 이런 타입의 머리가 끓어오르는 사람이 가장 필자가 두려워하는 타입이다.<br>이런 사람들이 가장 주가되어 앞장서서 흥분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br>흥분 안했다면 됐고.<br><br><br><strong>7. H모님</strong><br>동의한다.<br>만약 내가 봤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이런 분들이었다면,<br>본인은 처음부터 착각을&nbsp;했다는 것이 되겠고, 그럼 이런 글은 애초에 필요가 없었을 것이다.<br><br><br><strong>8. 랑쿨님</strong><br><br>냄비근성이라 함은 쉽게 끓어오르고 쉽게 식는 근성을 말한다.<br>그러나 랑쿨님이 쓰신 <br><strong><br>냄비가 어떻고... 별로 위험하지도 않고 확률도 낮은데 무슨 걱정이냐? 그런거 신경쓰면서 세상 어떻게 사냐? 이딴 소리나 지껄이는데... <br></strong><br>이라는 말은 냄비근성에는 포함되지 않는다고 본다.<br><br><br><br></span></span></p></blockquote>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Sat, 10 May 2008 07:51:22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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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itle><![CDATA[ 뜨거운 냄비는 분명 금방 식을 것이지만, 그래도 한 마디는 해야겠다. ]]> </title>
		<link>http://carutstar.egloos.com/1687827</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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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escription>
			<![CDATA[ 
  <br><br>광우병 파문이 일파만파 커져나가고 있다.<br>사람들은 광우병이라는 이름의 추상적인 재앙 앞에 무슨 역병이라도 도는 듯이 떨고있다.<br>실제로 광우병이 어떤 병인지, 그 병이 진실로 우리의 건강에 위협이 되는 지는 이미 문제가 되지 않는다.<br>사람들은 마치 약속이라도 한 듯이 한 입을 모아 대통령을 욕하고, 나라를 걱정하고 있다.<br><strong>놀랍게도</strong>, 이들은 정말 진심으로 자신들의 안위와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는 듯 하여 보인다.<br><br>왜 이런 현상이 우습게 보이느냐고?<br><p class="바탕글">나 역시 그저 경제학과일 뿐이고, 어떠한 과학적 지식도 </p><p class="바탕글">소가 소를 사료로 먹을 경우 나타나는 질병에&nbsp;대한 사전지식도 갖고있지 않았다.</p><p class="바탕글">&nbsp; <?xml:namespace prefix = o ns = "urn:schemas-microsoft-com:office:office" /><o:p></o:p></p><p class="바탕글">하지만, 냉정한 이성을 가지고 판단할 수 있는 사람은,</p><p class="바탕글">아니, 머리에 조금이라도 객관적 판단력이 살아있는 사람은,</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이건 아니다.' 라는 사실을 알 수 있을 것이다.</p><p class="바탕글">&nbsp; <br>광우병. 한인 dna는 영국의 그것보다 발병률이 훨씬 높다?(55%와 95%라지?)</p><p class="바탕글">프레온 단백질은 600도 이상 달궈야 한다? (600도..중학교때 생물 과목은 배웠나?)</p><p class="바탕글">광우병 예방 지침이 없다?</p><p class="바탕글">광우병이 물을 통해 전염된다?</p><p class="바탕글">광우병이 초코파이나 기저귀를 통해 전염된다?</p><p class="바탕글">심지어 화장품에도 전염된다?</p><p class="바탕글">&nbsp;</p><p class="바탕글">...아니, 진짜로 그렇게 생각하나?</p><p class="바탕글">무슨 저 <strike>바이러스 </strike>단백질은&nbsp;불사조인가?<br></p><p class="바탕글">한인을 멸족시키기 위하여 외계에서 내려온 재앙의 물질인가?<br>&nbsp; </p><p class="바탕글">내가 말하고자 하는 것은, 좀 알고 이야기하자는 것이다.</p><p class="바탕글">난 대선때도 총선때도 언제나 나의 지인들에게 부탁해왔다.</p><p class="바탕글">부디 한쪽 면만 보지 말라고. 양면을 바라보라고.</p><p class="바탕글">대선 후보들의 주장도 양면을 바라보아야 하고,</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FTA와 같은 창반이 양립되는 문제 역시 (네이버같은 비전문 집단이 아니라)&nbsp; 전문 서적이라든지 등을 통하여 <br>자기자신의 주장에 자신은 근거를 가질 수 있는지,과연 자신은 확신이 가는 쪽을 지지하고 있는지,</p><p class="바탕글">여러모로 양측 주장을 살피고 또 살펴야한다.</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난 절대 광우병 걸린 소를 수입하자고 외치는 것이 아니다.</p><p class="바탕글">광우병 걸린 소는 - 그래봐야 내가 조사한 결과이지만- 분명 위험성은 존재하는 요소이다. 나 역시 이번 외교는 너무 우리가 내준 요소가 많았다고 생각한다. 적어도 타국과 비슷한 수준으로 수입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br>더불어 이번 협상은 경제적으로 상당히 큰 손해를 입은 면도 존재한다. <br>생각해보면 이 정도의 퍄격적인 조건으로 미국의 소고기를 받아들였다고 한다면, 우리도 같은 식의&nbsp;무역적 이득을<br>손에 쥐고 한국에 돌아왔어야 한다. 그래, 자동차 무역조건의 개선 정도면 알맞은 교환이 됐을 법 하다.<br><br>여튼, 필자는&nbsp;현재 이러한 조건의 미국산 소 수입은 반대하는 쪽이다.<br>그러나...현재 네티즌과 같은 형식의 '무조건적' 반대는 아니다.<br><br>기껏해야 천만명 중 한명꼴, 사람이 지나가다가 번개 맞아 죽을 확률로 있을 만한 일을 무슨 인류 대재앙으로 몰고 가는 것은-</p><p class="바탕글">아니, 설사 '누군가'가 그런 식의 선동글을 쓴다고 하더라도, 거기에 그냥 아무런 비판없이 끌려가는 것은 과연어떨까? <br>심지어 연예인들마저&nbsp;미국 소 대신&nbsp;청산가리를 입에 털어넣겠다는 발언을 하고 다닌다고 한다.&nbsp;<br>이게 말이 되는 소리인가? 광우병이 걸릴 확률은 현대, 아니 과거 모조리 통틀어봐도 번개맞을 확률과 비슷하다.<br>과연 저 연예인에게 진짜&nbsp;청산가리를 주면&nbsp;소 대신 그것을 먹을까 매우 궁금해진다.<br>&nbsp;&nbsp;<br>바보가 아닌 이상,&nbsp;그냥 아무 생각없이 끌려다녀서는 안된다.</p><p class="바탕글">심증되지 않은, 검증되지 않은 자료에 휩쓸리기엔 우리가 배우는데에 너무 많은 돈을 써왔다고생각하지 않는가?</p><p class="바탕글">&nbsp;<br>자,&nbsp;나의 의견을 정리하자면 이렇다.<br>&nbsp;<o:p></o:p></p><p class="바탕글">1. 광우병...분명 많은 부분이 과장되어있다. 필자가 죽어라 찾아본 결과, 대부분 정부의 해명이 맞는 이론으로 이루어져 있다. 많은 부분은 괴담일 뿐이다. 다만 정부의 이에 대한 대처방식이 너무 어리석을 뿐.</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2. 이러한 주장을 만들어낸 사람이 누군진 몰라도, 그 현명하다는 한국의 네티즌 90%가 이 주장들에 휩쓸려다니고 있다.</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3. 우리는 지식인이다. 네이버의 그 같잖은 지식in 초중고딩들이 아니라, 고등교육을 받고 있는 문명인이다. 우리는 좀 더 높은 사고력과 판단력을 가지고, 흑과 백을 가릴 필요성이 있다.</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p.s 프리온 단백질의 파괴온도에 대한 잘못된 설명은 외국자료의 오류번역으로 알려져 있다. 대략 화씨 600도(섭씨 315도)를 섭씨 600도로 오역한 것이다. 더불어 그나마 그 외국자료는 틀린 자료로 판명되었다.(http://en.wikipedia.org/wiki/Prion)</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p.s2 단백질보다 훨씬 강한 플라스틱도 200~400도에서 녹는다. 현재까지 확인된 호열성미생물 중 고온에서 서식한다는 (심해 분화구 근처에서 번식) 'Pyrodictium occultum'도 적정온도인 섭씨 110도에선 살아 있지만, 그 이상 온도가 올라가면 죽는다. </p><p class="바탕글">&nbsp; <o:p></o:p></p><p class="바탕글">p.s3 하지만 난 정부는 옹호하고 싶은 마음이 없다. 특히 이번 청문회 이후로 정나미가 다 떨어졌다. 농림부장관 정신 좀 못차리는 것일까. 그렇게 토론 준비 안하고 나오는 사람은 처음봤다.<br><br><br><br>난데없이 필자의 글이 이오공감이 되어버렸다.<br>대강 쓴 글을 밤중에 쓱쓱 긁어서 올린 글이라 조금은 당황스럽다.<br><br>반응이 다양하다.<br>비난일색이 대부분이지만 칭찬도 몇개 섞여있어서,<br>귀찮음을 무릅쓰고 위에 두 포스팅을 추가적으로 올렸다.<br>칭찬하시는 분들 얼굴을 봐서라도, 그냥 이런 대강올린 글만으로 광우병에 대한 토픽에서 돌아설수는 없었다.<br><br>그럴 기분이 드는 분은&nbsp;블로그 최상단에 추가적으로 올린 글을 읽어주길 바란다.<br><br><br><br></p><div style="TEXT-ALIGN: center"><strong>더불어, 필자는 이 글에 덧글을 다는 것은 그만두는 것을 추천하는 바이다.<br><br>필자의 입장은 이 블로그의 가장 최신글에 다시 재차 밝혀놓았다.<br><br>이 글은 상당한 흥분상태에서 쓰인 글이라 촛불집회 나갈 정도의 맘을 가진 사람들에겐<br><br>딱히 맘에 썩 마땅치 않은 글일 수 있으니, 부디 최신 포스팅을 읽어주길 바란다.<br><br>그게 '그나마' 입맛에 맞을 것이다.<br><br></strong></di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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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Stuffs</category>
		<pubDate>Fri, 09 May 2008 15:21:45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오랜만의 그림. ]]> </tit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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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1/28/02/e0074402_479dedad52fbc.jpg" width="500" height="644.710578842"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1/28/02/e0074402_479dedad52fbc.jpg');" /></div><br><br>뭔가 굉장히 흐리긴 합니다만...예전에 레포트(...)에 그린 그림입니다.<br><br>제 나름대로 조금 자부심이 있는 캐릭터인지라 버릴 수가 없더군요;<br><br>그래서 열심히 보정했건만...역시 미완성 티가 나는 건 어쩔 수 없는 걸까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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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ategory>테마그림</category>
		<pubDate>Mon, 28 Jan 2008 14:58:25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사람들의 눈을 속이는 되먹지 못한 언론 ]]> </title>
		<link>http://carutstar.egloos.com/1344434</lin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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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DATA[ 
  사실 이번 나훈아씨의 인터뷰는 내게 있어서도 살짝 쇼크였다.<br><br>나훈아씨의 괴소문은 나 역시 들은 바가 있었다.<br><br>물론 단순한 루머라고 생각은 했지만, 이 정도로 언론과 사람들의 집중을 받던 이슈였던 줄은...<br><br>이런 괴소문을 신나게 떠벌리고 다니는 네티즌에 대한 것도 쇼크였지만,<br><br>역시 제일 쇼크였던 것은 나훈아씨 본인의 인터뷰.<br><br>...훌륭했다. <br><br><br><br>그 곳에 모인 청중들을 죄다 휘어잡고 회장 전체를 자신의 페이스로 몰고가는 그 카리스마와,<br><br>인터뷰(라기보다는 인생사 고찰..)&nbsp;도중에 <br><br>-은근히 자신의 비범함을 대두시킴으로써<br><br>-모두가 '비난받아야 마땅 하다고 생각하는' 언론을 비난하여 공감대를 형성함으로써&nbsp;<br><br>-이야기를 지루하게 끌고나가지 않음으로써<br><br>청중을 자신의 편으로 만들어가는 그 화술- 즉, 말빨.<br><br><br>사실진위의 여부를 떠나서, <br><br>이는 연예인이 쉽게 갖기 힘든 놀라운 스킬이었다.<br><br>나 역시 인터뷰를 보는 도중에 나도 모르게 언론에게 분노를 갖고, <br><br>나훈아는 절대 그런 스캔들을 저질렀을 리가 없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으니 말이다.<br><br><br><br><br>&nbsp;<br><br>결론: 나훈아씨의 말빨은 장난이 아니다.<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br>&nbsp;&nbsp;&nbsp;&nbsp;&nbsp;&nbsp;&nbsp; 언제봐도 언론은 참 별로인 녀석들이다.<br><br><br><br><br><br>아래는 언론이 별로라는 것을 뒷받침하는 근거 중 하나.<br><br><br><br><br><br><br><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1/27/02/e0074402_479c36e4a3873.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1/27/02/e0074402_479c36e4a3873.jpg');" /></div><br><strong>순수한 청소년을 대상으로 거짓말을 하면 안되잖습니까, 언론....</strong>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Sun, 27 Jan 2008 07:56:36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item>
	<item>
		<title><![CDATA[ 아 알바를 해야하긴 하겠는데... ]]> </title>
		<link>http://carutstar.egloos.com/1344392</link>
		<guid>http://carutstar.egloos.com/1344392</guid>
		<description>
			<![CDATA[ 
  <div style="text-align:center"><img class="image_mid" border="0" onmouseover="this.style.cursor='pointer'" alt="" src="http://pds8.egloos.com/pds/200801/27/02/e0074402_479c3621f25db.jpg" width="500" height="375" onclick="Control.Modal.openDialog(this, event, 'http://pds8.egloos.com/pds/200801/27/02/e0074402_479c3621f25db.jpg');" /></div><br><br>이런거 어디 없나요...<br><br>네, 죄송해요. 땜빵포스팅입니다.<br>			 ]]> 
		</description>
		<category>미분류</category>
		<pubDate>Sun, 27 Jan 2008 07:43:52 GMT</pubDate>
		<dc:creator>南宮성준</dc:creator>
	</ite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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